노인활동

2025년 1월 20일242회 월요노인밥상'한우들깨시래기탕'오늘은 밥상 전부터 떡국떡 판매를 기다리는 분들이 계셨습니다.아무래도 설명절이 얼마 안남아서 그럴까요?좀 이르게 떡국떡 판매를 시작했습니다.떡집 공임비 이외 전액 수익금은 월요노인밥상 후원금으로 간다고 말씀드렸고요.그래서 더 많은 노인분들이 떡국떡을 구매하셨습니다.어떤 노인분들은 월요노인밥상 후원이..

2025년 1월 13일241회 월요노인밥상'한우육개장'이번에는 우대표님이 안계신 날이었습니다.부득이하게 종로구 보건소 일정이 겹쳐서못 오셨기 때문인데요~미리 말해놓셔서 그런지 다들 괜찮다고 하셨어요그렇다고 계속 없어도 괜찮은건 아니에요~우대표님의 농담~ㅎ을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ㅎㅎ다음주에 뵐 수 있길 바래봅니다그래서 부재중인 우대표님 대신해 마이크를 들..

2025년 1월 6일240회 월요노인밥상'떡만두국'2025 새해가 밝았습니다2025년엔 가정과 사회등 모두에게무탈한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강북fm라디오로 시작한 새해 첫 월요노인밥상입니다처음엔 낯설었던 라디오가 이제는 익숙해지셨는지노인분들이 노래신청을 하십니다.그리고 국가의 각종 정보들을 알려드리면귀 기울이면서 경청하시기도..밥상라디..

12월 23일, 30일238, 239회 월요노인밥상'장어탕'과 '한우미역국과 수육'어수선한 시기와 바쁜 연말일정으로 글이 3주나 밀렸습니다.죄송합니다. 새해에는 잊지 않고 정기적으로 글 공유하겠습니다~12.23 238회 장어탕이날은 노인분들이 한달 전부터 기다리셨던장어탕을 하는 날이었습니다성탄을 맞이하는 겸 몸보신 하기 위해장어탕으로 진행했답니다장어를 푹-..

12월 16일237회 월요노인밥상'카레라이스'영하권의 추운 날씨로오전 일찍부터 노인분들이 밥상을 찾았습니다밖에 앉아서 얘기나누는 것보다따뜻한 곳에 나누는게 좋으시다며 말이죠그분들 중 한 분인 노인 노동희님이 꽃을 보여주셨는데요~작년 4월 생일때 받은 꽃이 지금까지 잘 자랐다고사진을 보여주셨어요 ㅎㅎ생일꽃이 잘 자라고 있다니 다행이네요~우대표님이 마이크를 들..

12월 9일236회 월요노인밥상'한우육개장'우대표님이 마이크를 들어 여러가지를 말하셨는데그중 하나는 후원받은 돈 2만원에 대해 말했습니다공원노인들의 영원한 막내 홍광순님이 후원해주신 돈인데요~영화상영회때 간식으로 보태서 쓰기로 했습니다다른 하난, 강북나눔돌봄센터의 달력이 나왔다고 알렸습니다식사 다 하시고 하나씩 가져가시라고요~ㅎㅎ다른 날보다 많은 노인분들이..

12월 2일235회 월요노인밥상'마파두부덮밥'강북fm의 밥상 라디오가 있는 날이었습니다매주 오던 나종이 아나운서님 개인사정으로오늘은 김일웅님이 진행을 맡았습니다라디오는 그날의 주제, 노래들을 트는데요그 시간이 노인분들에게 즐거웠길 바래봅니다이번밥상은 우대표님이 계시지 않았습니다.백두산평화기행 후속모임으로 제주도를 가셨는데요~지난주에 미리 말씀드려놔서대부분 ..

11월 18-25일233-234회 월요노인밥상'버섯덮밥과 한우미역국'계속 늦어지고 있는 월요노인밥상 글이네요 ㅜ김장농산물 농도교류, 할무이연극제등 바쁜 11월 3-4주 지나가고 이제 쫌 여유가 생긴 12월입니다.이번주부터 꾸준히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11.18 233회 '버섯덮밥'이날은 월요노인밥상의 인기메뉴 버섯덮밥을 하는 날이었습니다그..

11월 11일232회 월요노인밥상'소꼬리국밥'오전에 소꼬리 국밥이 중국산인지 물어본 분이 계셨습니다.어제 공원에서 논쟁이 있었나봐요~저희는 한우만 드린다고 말씀 드렸구요다음부턴 메뉴판에 한우를 꼭 넣어야겠습니다헷갈려하시지 않게요~오늘 한우소꼬리국밥은 박점심 조리장님이3일 내내 꼬리를 푹 고아 시래기를 듬뿍 넣은정성 가득하고 몸보신되는 보양식이었습니다반찬으론..

11월 4일231회 월요노인밥상'누룽지탕'이번 밥상은 강북 fm 라디오가 있던 날이었습니다.라디오는 요즘 유행하는 드라마 '정년이'의 국극 음악들로 채워졌습니다. 노인분들께 이 드라마를 아시는지 물어봤더니아쉽지만 잘 모른다고 하셨구요~아침드라마가 제일이라고 하셨습니다 ㅎㅎ하지만 어디선가 들어본 음악이라 흥겹게 즐기셨답니다~메뉴는 몇주 전부터 남은우 노인이 ..